[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시농업 단체와 도시농부들이 22일(수)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도시농업지원법에 의한 법정기념일인 지난 11일(토) 도시농업의 날부터 지구를 살리는 도시농부선언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선언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으로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줄이고, 빗물의 이용, 자원순환 퇴비만들기, 에너지를 줄이는 적정기술의 적극 활용 등 텃밭에서 실천가능한 공동행동이 담겨 있다.도시농부들은 이 같은 실천 행동에 관한 인증숏을 촬영해 SNS에 올림으로써 전국의 도시농부들과 공유하고 있다.도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대표 김진덕)가 4월 11일(토)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도시농부의 실천을 알리고자 ‘2020 지구를 살리는 도시농부 행동’ 캠페인을 전개한다.도시농업은 퇴비 만들기, 빗물 이용, 인공지반 녹화, 토종씨앗 운동 등을 통해 자원순환, 열섬완화, 종다양성 실현, 공동체 회복, 도시 생태공간의 확충이라는 다원적 가치를 실현해왔다.자가소비라는 경작행위를 극복하고 지구의 미래와 도시환경 회복에 중점을 둔 이번 캠페인은 ▲온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오는 13일 안양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봄날, 도시농업’을 주제로 누구나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작은지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토종모종, 토종씨앗 나누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아울러 경기도 도‧농 상생문화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주한미국대사관저에 330㎡ 규모의 도시텃밭이 조성된다.이번 텃밭조성은 미국대사 부인인 브루니 브래들리의 제안으로 한미간 우호 증진 및 도시농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시는 학생들이 직접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환경의 중요성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부터 재배, 수확까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텃밭에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 토종작물이 심겨지며 인근 덕수초등학교와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학생 40여 명이 4월부터 11월까지 농업체험의 장으로 이용하게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지난해 7월 도시농업법 개정으로 4월 11일이 ‘도시농업의 날’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농림부, 경기도 주최,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도시농업포럼, 경기도 도시농업네트워크 주관, ‘2018 도시농업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수원시 화성동 농민회관에서 개최됐다. ‘도시농업의 날’ 제정은 시민단체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결과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도시에서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서 의의를 찾는다.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2일부터 도시농업의 정의 확대, 국가전문자격 도입을 골자로 하는 ‘도시농업육성법’개정법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은 도시농업의 정의를 기존의 농작물 재배에서 수목·화초재배, 곤충사육·양봉까지 확대하고 매년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국회 헌정회 인근에서 ‘제3회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재수 농식품부장관, 생생텃밭모임 참여 국회의원,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도시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011년 11월 도시농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제정을 추진한다.정용기 국회의원(새누리당)은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제정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지난 6일 발의했다.정용기 의원은 제안사유를 통해 “현행법으로는 도시농업의 개념이 생소한 사람에게 도시농업을 알릴 수 있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펼쳐진다. ‘오색 오감으로 즐기는 도시농업·SEOUL·도시농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시농업박람회는 콩특별관, 정책홍보관, 미래산업존, 서울텃밭, 분재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아울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이 오는 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근린공원에서 개최하는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토종종자를 기증한다.이날 농촌진흥청은 보유 토종종자 중 벼, 보리, 고추, 상추 등 18작물 151점을 다양한 유전자원을 보전하면서 토종종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문을 여는 강동구 씨앗도서관과 뜻을 함께하며 기증하게 됐다.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은 2016년 1월 4일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의안 번호 18430)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원주말농장에서 ‘도시농업 전국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한다.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도시농업포럼, 도시농업시민협의회 등 도시농업단체들은 이날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고 기념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귀농·귀촌, 농산물 소비촉진 등의 농업·농촌 지원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약(MOU)도 체결한다.행사 중에는 꽃·허브·채소 모종을 심는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참가자들에게 꽃·채소씨앗, 친환경비료 등으로 이뤄진 텃밭꾸러미 2000세트와 초코배리·매실·살구 등 유실수 묘목 1000그루를 나눠줄 계획이다.한편 농식품부는 이달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농진청, 산림청, 농촌경제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도시농업단체,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등 민간조직과 함께 도시농업을 비롯한 도농상생사업 확대 등을 위해 주요계획을 수립하고 전국단위 캠페인을 추진한다.중앙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광역시도에 ‘지역추진본부’, 시·군·구에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중 전국 각 도시지역에서는 꽃·채소 모종 나눔, 상자텃밭 배포, 주말농장 조성, 학교텃밭 만들기, 도심 자투리땅에 꽃·관상수 심기 등 도시농업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정부가 앞으로 10년간의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는 등 도시농업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도시농업 참여자가 급속히 증가해 지난해 108만 명을 넘어서고 도시텃밭 면적도 지난해 668ha를 기록해 2010년에 비해 각각 7배, 6.4배로 늘어날 정도로 관심이 높지만 도심에 농사를 짓거나 체험할 공간이 줄고 있는 만큼 앞으로 10년간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달부터 도시농업과 관련 다양한 행사를 열기로 했다. 8일에는 국회의사당 잔디밭의 잔디 264㎡(80평)를 걷어내고 국회의원들의 농사체험으로 텃밭을 조성하는 ‘생생국회 텃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의원들은 6월에는 열무 파종, 8월에는 메밀 파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도시농업의 날’ 선포 및 전국 네트워크 발대식을 진행한다. 서울 대원농장에서 서울 시민 1200명과 함께하는 주말농장 개장 행사도 개최한다.이달 중으로 농협에서 시민 100만 명에게 채소종자와 종묘를 나눠주고 전국 각 지자체에서는 텃밭가꾸기용 모종과 상자텃밭도 나눠줄 예정이다. 또 학교텃밭 4천여 개를 만드는 한편 지역명소 골목길 가꾸기, 도심 자투리땅에 꽃·조경수 심기 등도 추진한다.